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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시엄니의 말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BY 무명 2002-09-26


달랑 형제 둘인 울 시댁, 저는 둘째 며느리입니다.
형님은 지방 사시니 무슨 때마다 올라오시죠.
그런데 이번 명절때 저는 항상 명절 전날 아침에 가서 일을 거드는
데 요번에는 형님도 늦게 오시고 해서 좀더 이른 아침에 찾아뵈었
죠...그런데 어머니가 전을 혼자 다 전날 다 부쳐 놓으시고 송편을
빚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전을 왜 혼자 다하셨냐고 하니까 일할
사람은 없고 먹을사람은 많고 그래서 혼자 했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이말을 늦게 올라온 형님앞에서는 안하시면 제 앞에서만
2번을 더 하시더라구요. 일할생각하니 가위에 다 눌렸다는둥.....
이런 말씀들을 제가 어떻게 해석하고 행동해야 할까요.
둘째인 제가 어디까지 도움을 주었으면 하시는지 그걸 잘 모르겠어
요....보통 명절전날 가서 일 도와 드리지 않나요?
신경 안쓰고 싶은데 신경이 무척 쓰이는것은 사실이에요.
저는 송편이며 만두며 전이며 모두사서 쓰자고 말씀드리고 추석
송편은 제가 맡고 하겠다고 하긴 했는데........이런 물질적인 도움
을 말하시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