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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갖구 싶어요


BY ㅎㅎㅎ 2002-09-26

결혼하구 3년! 나이가 있어서인지 시부모님 우리 친정부모님 아이 갖으라구 난리다. 결혼하구 2년은 사회생활을 놓기 힘들어 아일 가지지 않았고 한편으론 동갑내기 남편이 남자치곤 많지 않은 나이여서인지 별로 원하지 않았다.
근대 중요한건 지금도 별로 갖고 싶은 눈치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젠 곧있으면 서른살! 내나이도 있는데 전혀 상관하지 않는 그사람!
일년전부턴 아예 부부관계까지 뜸해졌고, 설사 하더라도 oo을 하지 않고 그냥 힘들다며 벌러덩 누어버린다. 곧 이어 이어지는 코고는 소리! 미칠노릇이다. 이런 애길 부모님들께 할 수도 없고, 왜 남들은 쉽게들 임신 잘하던데 넌 소식이 없니? 무슨 문제있니? 물어보실땐 미칠지경이다.
남편 말로는 아이 갖구 싶다면서 행동은 왜그런것일까?
혹...나와의 결혼생활에 만족하지 못해서 그래서 저러는 것일까?
아빠가 될 준비가 안되어 있는 철없는 남편! 그냥 몰아붇여서 임신을 하는것이 나을까요 아님 기달려야 하나요. 만약 기다려야 한다면
부모님들껜 부끄러운 애기지만 할생각입니다.
휴- 모르겠네요. 서로 죽고 못살아 결혼한 우리!
바퀴벌레 한쌍이라고 할정도로 살갑던 우리였는데. 너무나 다정했던
옛날 남편의 모습을 떠올리며 이젠 날 안지도 않는 그를 보며 혼자
눈물을 흘립니다. 성에 대해 전혀 몰랐다 결혼한 저라 어쩌면 성적으로 그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지 못해 그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부부가 서로 대화하고 적극적으로 임하면 그정돈 해결될꺼라 생각했는데 남편은 제가 그런말 하면 뜨악하는 모습으로 바라보네요.
궁금합니다. 속궁합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만약 속궁합이 맞지 않다면 어떻게 노력해도 않되나요. 저 요즘 남편 만족시켜 줄려구 무지 많이 공부하는데 남편은 아예 절 안지도 않으니 시도도 못해보네요.
혹 저같은 경우 당하신분들 있음 조언 부탁드려요. 왜 처음엔 안맞아서 고생했는데 나중에 극복해서 돈독한 부부애를 과시하시는 분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