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어머니 벌써 2달째 병원에 계신다.
심장 수술을 해서 중환자실과 병실을 오고가며 계신다.
난 방학 한달동안 식당하는 언니에게초등학교4학년 7살 아이 둘을 맡기고 (집과병원이 멀어서)언니집에서 ?槪?하며 남편과 같이 병 간호를 했다.
그때내발가락이 부러져 깁스한지 1달만에 병간호 한 바람에 발이 퉁퉁 부어 가면서 병 간호를 했는데
자식이 2남 4녀인데도 잠시 들릴뿐 아무도 해주질ㅎ않았다.
자식이 남편뿐인지...
동서는 3살짜리 아이때문에 병간호를 할수가 없단다.
나 원 기가 차서 난 아이가 둘이나 되고 집고 거기가 아니다.
자긴 집도 병원과 가깝고 하면서 촌에 혼자 계시는 시아버지 반찬이라두 좀해주 던가
3일 간호하고 자기도 같이 병 간호 다했단다 나참..
자긴 공주마마고 난 하녀인지...
더 기가 찬것 남편이 자기가 맏아들이기때문에 자기가 다해야 한단다.
힘들어도 자기 혼자다하고 시아버지 돌보는것도 혼자....
정말 미칠것같다.
더운 여름에 우리 아이들 돌보지도 못하고 자기 일도 하지 않고 오로지 병원에 매달려 있다. 우리도 먹구 살아야 할것이 아닌가
이럴때 동서와 같이 하면 애기 아빠도 일을 하구 서로 도와 주면 얼마나 좋을까
자기 보고 하라구 할까봐 오로지 어린애때문에 안된단다.
그래서 한 소리 했더니 나보고 별나다구 한다 시동생까지
우리도 어려운 형편에1000만원 가까이 되는 병원비에 병간호에 촌에 매달여잇으니 미칠것같다. 또 신랑은 병간호 하는나에게(그때 어머니 중환자실에계실때3일정도) 촌에 농사일 거들러 가잔다.
내가 무슨 무쇠 철인인지..
남편인데 한소리 하니 잔소리 할려면 하지 말란다.
동서는 잠깐 들러서 보고 가는것고 힘들고 나때문에 힘드단다, 쳇 불공평한 세상
아이 방학이 끝나 집에올려고 하니 시누가 더알밉게 말한다 하는말이 당연히 자네가 할일이지만 수고했단다.
나 참
장남이 죄인인가 당연히 내가 다하게
기가 차서
시어머니 동서보고 난뒤 나보고 못한다고 오지말라구 할땐 언제구 아프니 나에게 오신다.
동서가 그렇게 했으면 이번 추석명절에라도 와야 하는것 아닌가
애기아빠 일때문에 추석전날 음식을 다해서 시댁에 가니 오지도 않고 시아버지 혼자 계시는데 정말....
연세많으신(82세) 영감님이 혼자 계시니 얼마나 안되보이던지
그래도 우리 신랑 아무 소리 안한다 잔소리 한다고 자기가 나때문에 못살겠단다.
시동생 혼자서 병원 왔다 갔다한다구 시동생보고 애먹고 병원비 보탠다고 고맙다구 한다.
없는집 며느리 정말 힘들다.
그리구 동서 보면 같이 도와주며 같이 하면 얼마나 좋을까했는데
오히려 상전을 모시구 산다
큰일이 있을때마다 늦게 와서 일찍 가버린다.
일은 내가 다하구 뒤치다거리도 내가 다하구
동서와나 1살차인데두 우리 시어머니 아기 같아서 아무것두 못한다구 동서 두둔하신다.
속이 열불난다.자기두 집에놀면서 힘들어두 내가 더힘들지맨날 없다구 죽는 시늉을한다 볼때마다 ㅈ정말 한대 쥐여 박구싶다
어떻게 하면 버릇을 고칠까 정말..
앞으로 부딪힐일이 막막하다
정말 싫다
모두가 자기가 다할려는신랑두 다맡기는 시댁식구들
11년을 종 처럼 해줘ㅇ더니 돌아오는건 욕뿐이다.
큰일있을때마다 집에서 혼자 다했다 그때도 형제들 아무도 오지 않았는데 지금도 또ㄹ그렇다.
먹고 살기 바쁘다구....
우린 먹구 살기가 안바쁜지
변변한 집도 없는우리 아이들은 커가구 돈은 안되구...
시댁에 퍼줄주만 아는 신랑 정말 미칠것같다
젊은 나이도 아닌데...
어떻해야 하나 어떻해야 하나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