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이다.
난 내자신이 정말 무능력하게 느껴진다.
미술을전공하고도 놀구있다.
미치겠다.집에서 아이몇명가르치고싶지만,
바로윗집에서 가르쳐서 상도덕상할수없다.
이렇게 내자신이 벌레같이 느끼진적도 첨이다.
남편은 아침일찍회사 가는데 난 집에서 놀구먹구 있을려니
미안하기도하고 남편이 요즘부쩍 돈타령을한다.
예전에 결혼전에는 과외도하고 회사에서 중책도 맡았는데...
아무것두 할수없는내자신이싫다.
님중에서요~집에서 예능 가르치고 계신분...
있으시면 어떻게 해야 운영을잘할수있는지...
또 책상이랑걸상 같은 공부분위기에맞는 교구는
어떻게 구입을하는지...또 집에서 가르쳐두
그런것들이 필요한지...궁금하구요~
하다못해 10만원이라도 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