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을 살면서 춤은 한번도 안 춰 봤는데.. 믿을지 몰라도 나이트도 학교때 두어번 간것 빼고는 한번도 안가보고.. 노래방에 가서 태어나서 첨으로 불스를 췄다 친구가 델고 온 앤이라나 그 앤 친구하고.. 근데 왜 죄 지은거 마냥 이렇게 떨리고 불안한지.. 남의 남자 하고 춤 춰 본건 테어나서 첨.. 울 신랑하고도 물론 한번도 안 춰 봤지만 저 죄지은거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