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결혼오년되었고 네살짜리 딸아이의 엄마에요
저희어머닌 항상 자기 아들이최고랍니다 시댁가서 먹는음식때문에 제
섭섭했던 적이 한두번이아니에요 먹는것같고 이러는 것도 참우습지만
음식끝에 맘상한다고 당해보지않은사람은 제맘모를거에요 음식을 자기
아들만챙겨주시고 물론저한테도 먹으라고는하지만 안그런적도좀있고
아예 먹을 의사도 자기아들한테만 물어보신답니다 너무 속상하더라구
요 저희 친정엄마도 그런애기하면 속상해서 ... 여러가지조건으로 볼
땐 제가 상당히 과분한 며늘임에 틀림없는데 어머닌 여전히 자기아들
이 이세상에서 최고인가봐요 너무섭섭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