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70

그냥


BY 서른두살 2002-10-02

요즘처럼 삶의 무게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결혼9년 두아이의 엄마, 한남자의아내, 조그만회사의 경리

그리고 내나이 서른하고 둘이나 됐다.

조그만것에 행복을 느끼고, 욕심없이 살아왔는데...

지금은 사는그자체가 힘에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