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간 남편 택시에서 내려서 지갑 분실?다고 1시쯤 전화 왔는데 여기저기 카드 분실신고 하다가 여직원과 실랑이 버리고 기분 나뻐 가만히 생각하니 내탓이 생각나.... 어제 저녁 괜한일로 나만이 속상해 했던일 생각나 내 탓으로 생각하고 여직원에게 다시 사과 전화하고나니 기분 홀가분 ... 잃어 버린 지갑 작년처럼 다시 돌아 오면 좋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