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무조건 살기싫을때...어떻하죠? 이혼이라는거...눈치보면서 꾹참으면서..하지말아야 하는건가요? 아님..이것저것생각하지말고...나만을 위해서 해야하는건가요? 정말 애들(7살5살남매)땜에..판단이 서질않아요.. 정말 같이 살필요가 없는 남자랑..왜이렇게 한집에서 이런저런일로 부댓겨야하는지..원.. 지나간일들..님들에게 정말정말 하소연하고싶지만...말하기조차 이젠 싫으네요..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저를위해서..할까요? 애들땜에 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