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은 너무 별나답니다.
벌써 놀이방에서 2번 짤려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감당하기 힘들다고 통보가 왔습니다. 데려가라고....
지금 우리 아들은 31개월 ?營윱求? 혼자라 집에서 오냐 오냐 했더니 다른아이들 또래보다 엄청 번잡스럽고 장난꾸러기고 버릇도 없습니다.
우리는 맞벌리라 시어머님이 보시는데 우리 어머님은 우리 아이가 잘못을해도 그냥 이쁘다고 하고 혼을 내주지 않습니다.
우리애기 아빠도 그렇고 저만 좀 큰소리치거나 매를 들어 때리곤하는데 그래도 영~~ 말을 안듣습니다.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린이집에선 애가 너무 다른애들을 때리고 물건을 뺏고 던지고 물고 그런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집에선 어린이집처럼 ㄱ런 행동은 안했는데...
매번 원장한테 이런 소리를 듣습니다
산만하다고 아직 어려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다른애들은 어린이집에 적응도 잘한다고 하는데 우리애는....
애 한테 무슨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그런 걱정도하고 다른 어린이집에도 이젠 보내는게 두렵습니다.
또 짤릴것 같아서...
참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이 있다면 가르쳐 주세요!!
요즘 우리 아들때문에 살 맛이 나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