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팅 사이트에서 대화나눈 미혼남이랑
맬도 주고받고 서로의 일상생활도 이야기 했는데
공대나왔고.전공과 관련없는 일을 한다고만 했는데
죽이는 사람도 죽는 사람도 본다고..국가 공무원이라고
하데요,,,제가 자꾸 스무고갤하듯 따지니 경찰이라고..
제 생년월일과 실명 사는곳 까지 아는데
알아봄 알수있다고 하네요
순간 뒤통수를 얻어맞은 기분이고..얼굴도 목소리도 모르는 그친구
잠시나마 서로 고민도 털어놓구 좋은 관계였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난감하네요
언제 얼굴이나 보자구 했는데,,..
정말 제 신상 알아볼수 있을까요?
가능한가요?
어느 위치에 있는지 통 감이 잡히질 않는군요..
아시는 분 있슴 답변바랍니다
앞으로 제가 처신을 어떻게 해야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