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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에 들어오시는 모든님께 용기 얻고 싶어요


BY 정말 초조..... 2002-10-07


전 이방에 맬 출근도장 찍습니다

많은 정보와 위로를 받고 잘 살고 잇는데.....

결혼7년차인데 부득이 신혼초 경제사정으로 임신을 미루엇어요
(신혼초에 한번 수술을..........)

그런데 인제 4달째 접어들엇어요(임신하기 위해서)

피임약은 몸에 잘 맞지 않아서 복용 안햇구요

남편이 피임 햇어요

그런데 이달도 않되엇더라구요(내심 기대 햇는데....)

자꾸 초조해지구 불안해 지구.....

오늘은 약국 가서 수은 체온계 (이거 맞나요?)를 사야할것 같아요

선배님들....그리고 여전히 이쁜아가 소식 기달리는 예비맘들을

위해서 털끝만한 정보라도 올려 주세요

제가 넘 조급한 것은 아닌지....

글구...수은체온계를 정확한 사용법은 어케 되는지...

저희 신랑 어디 유명한 병원 있다구 거기 가보자네요....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