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기저기 분양받으러 알아 보러 다니는데
헉...........
분양가가 장난이 아니다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데
일주일 사이에 분양가가 30만원이나 올랐다
너무나 내자신이 초라해지는것 같고
결혼전 돈모으지 않은 신랑하고 말도 하기 싫고
뭐 잘난게 있다고 놀거 다놀고 쓸것 다쓰고
난 정말 아착같이 모아모아서
혼수에 집값에 차까지 다 가져 왔는데
신랑좋은 사람인것 알지만
그냥 내신세가 처량해져서
나도 몰래 눈물이 주루룩
밤새 침대 한켠 베개에 눈물이 흘러 내리는데.......
혹여 신랑이 알아 챌까봐
숨소리 죽여 가면서 울었다
그냥 속상하다
집을 포기할까보다
그냥 전세로 사는게 낳을까?
남편월급이 얼마 안돼 융자받고 사자니 먹고 사는것 빠듯하고
내가 가져온 돈으로 집은 사기엔 역부족이고
한숨이 저절로
그냥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