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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맘이 무겁네요...


BY 가을하늘 2002-10-09


★전 28살의 평범한 주부랍니다...^^
늘 나름대로는 행복하게... 좋은생각만을 하며 평범하지만 작은것에서 행복을 찾으며 살아가고 있죠!~

그런데 요며칠 고민이 생겼습니다...
문제는 다름아닌.. 아주버님 때문이랍니다..
멀리 떨어져 살고 있어서... 평소에는 연락도 잘 못하고... 일년에 2~3번정도 뵙는답니다...
그런데 요즘에 KTF선불요금제 다단계 사업을 시작하셨는데...
추석때도 뵙지 못했는데 4시간 거리를 일부러 찾아오셨더라구여..
제게 그 사업설명회를 해서 같이 하자구여...
그리고 그전엔 전화통화도 거의 안하고 살았는데... 요즘은 매일같이 전화를 하셔서 그 사업얘길 하십니다...
제가 다단계를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기엔 벅차고 자신이 없어서... 하고픈 맘은 전혀 없는데 아주버님께서 강요를 하시니 관계가 관계인만큼 메몰차게 거절할수도 없고... 빙빙돌리자니.. 아주버님은 절 계속 설득하려 하시고..
요며칠 그일로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제 속마음은 그일을 하고픈 생각이 전혀없습니다... 어떻게 아주버님한테 기분상하지 않게 거절할수 있나 계속 생각중입니다...
제가 이렇게 결심이 섰으면...
아주버님이 더 많은 기대를 제게 갖기전에...
제맘을 얘기 해야하는거겠죠?
큰일은 아니지만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좋은쪽으로 잘 해결되도록 맘속으로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