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5년 모아둔 돈도 없고 아이도 없고
있는거라곤 열등감밖에 없습니다.
어릴땐 정말 공부 못해서 선생님한테 부모님한테 혼나며
형제들 한테 무시당하며 살았죠
아직까지 가족에 대한 소외감 무시당하는 느낌은 여전합니다.
어릴적부터 언니하고의 사이가 정말 안좋왔습니다.
물론 지금도 좋지는 않지만
가끔씩 어릴때 언니가 나한테 상처준걸 생각하면
20년지난 일이지만 용서가 되질 않습니다.
"넌 동생만도 못하다" 멍청하다 돌대가리등등..
내 어릴적 별명은 멍청이였습니다.
멍청아 설겆이해...
멍청아 빨래해..
멍청아 청소해..
멍청아 밥해..
부모님께서 장사를 하셔서 집안일은 우리의 몫이였죠
정말 어릴적부터 난 식모였고 집안일은 내가 다했고
여동생과 남동생에겐 전혀 시키질 않았습니다.
지금도 가끔식 전화해서 "넌 어떻게 동생만큼도 생각이 짧으냐며
뭐라뭐라 하고 끊습니다"
정말 기분 드러워....
전 술을 먹으면 몸에 알러지가 나서 전혀 먹지않는데
어젯저녁에 맥주한병을 마셨습니다.
언니는 모자른 동생을 감싸주지는 못할망정
이렇게 무시고 괴롭히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시당하는 것이 정말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