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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가 정해주는병원서~산후조리하라하는데..


BY 걱정 2002-10-23

38주 곧 아기낳을산모입니다.
저의시모는3달전부터 친분이 있는병원서 아기낳고 산후조리하라 합니다(저의집과보통이1시간30분~2시간거리)입니다 (병원은커요)
전 지금집에서 5분거리 전문병원에 다니고,거기서 낳을생각이고,
친정엄마가 몸조리해주신다고했거든요.
몇번 말나올때마다 여기서 낳겠다고했지만,자꾸 말씀하심니다.

마침신랑이 갑자기 아파서 집에서 치료를받거든요.
어쩌면 병원에 입원할지도 모르지만,
저 아기낳을때는 무슨일이 있어도 곁에있어달라했습니다.
(집이랑 가까우니 병원까지 무리가 없을거란 생각..)
시모 "콜택시타고 가랍니다' 평소에 저에게 참 잘해주시는데..
요즘 넘 섭섭하고,아기낳을때 남편없어도 괜찮다는식이에요..

담주면 예정일인데 아직도 망서림니다.
어떤게 좋을까요?..
장거리병원에서 낳고 산후조리해야할까요? (비용 해주심)
가까운곳에서낳고 친정도움받을까요?..
사실 시모병원이 멀어서 낳거나 조리중에도 몇번이나
남편이 올지도의문입니다.
허리디스크로 치료중이라 계속있어주지도 못하는데...
너무./....우울합니다.
자연분만할건데....겁도나고...
ㄷ와주세요..
어떤게 좋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