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근성
파파라치 잘 먹고 잘 살아라
그래 건당 2000-3000원씩 벌려고 사람들 기분 잡쳐놓고
자손대대로 잘 머고 잘 살아라
간첩이나 도둑잡아 포상금 받은것도 아니고
남의 어려움을 약용해 얼마나 잘 사나 보자
저승가면 내놈부터 족칠꺼야
그렇게 벌어다 주는 돈으로 살림하는 파파라치 여편네들 신바람 나겠다.
너도 크게 당할날 있을꺼야
사람 죽고 사는 문제아니면 알면서도 모르는체 하는 맛도 있어야지
<퍼옴>
카파라치들은 신고 보상금으로 건당 3,000원씩 총 27억 1,998억 원을 타냈고, 반면 카파라치에게 걸린 운전자들은 범침금(건당 6만~7만원)으로 543억 9,978만 원이란 천문학적 액수를 냈다.
카파라치에게 최고의 명당(?)은 경부선 부산 방향 5.5~6.6km 지점의 버스전용 차로가 시작되는 곳.
이 기간 14만 1.406건이 신고됐다. 경부선 서울 방향에서는 서초IC 부근에서 4만 1,566건, 양재 IC부근에서 3만 3,157건, 신탄진 근처에서 2만 5,866건이 신고됐다.
특히 신고 다발 지역 10위 안에 7곳이 상행선으로 나타나 운전자들이 지방으로 내려갈 때보다 귀경할 때 준법 정신이 해이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윤수 의원은 “일부 지점의 경우 사진 촬영 신고가 너무 자주 발생, 함정 단속보다는 드럼통을 설치하거나 미리 경고문을 붙여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하지만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깨지 않으려면 준법 정신이우선”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청은 교통 위반 신고 보상금 제도가 일부 카파라치의 고수입 수단으로 악용되는 등 당초 취지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19일부터현행 보상금을 건 당 2,000원으로 인하하고 신고 기간도 촬영 후 7일에서5일로 단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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