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잘 지내요?
이젠 셤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뭐 오빠는 꼼꼼하니까 셤날짜 얼마 남지 않아도 평상심으로 잘 살죠....?pihihi^^
저번주에 오빠 얼굴도 못봤는데 그냥 쫑내면 어째요?
그냥 아픈 머리를 가지고 갈~~걸..계속 후회되잖아요..
암튼 오빠, 우리 오빠 셤 끝나면 한번 뭉치죠..
물론 나야 셤이 아직 해결나지 않았지만..오빠한테 고마움(엄청난 자료...무지 감사해서요..hehe^^)을 표시해야 할 거 같아..그리고 이것도 인연인데..밥이라도 한끼 해야죠..아직은 윤경이랑만 애기가 되었는데..담주중에 한번 보죠...그럼 좋은 컨디션!!!
이런쪽지가 왔어요
신랑한테
신랑이 무지 동안에 무지 귀엽게 생겼죠
스터디하는 여학생인데
일줄 한번.시작 한지 한달도 안되었고 벌써 쫑냇어요
근데 세번도 안만난 애가 저렇게 쪽질 보냇네요
전에도 스터디해서 여학생하나땜에 거의 석달을 싸웠죠
거기야 매일 만났으니 그러려니 해여
한번도 아니고 일년도 안지나서,,,
스터디하면 이가 갈리네요
친정식구들은 걍 참으라는데
정말 저한테는 넘넘 무심한 (365일 전 혼자 집에 있음 세끼 혼자먹고 주말도 혼자 온니 혼자) 인간이..여학생들한텐 맨날 친절하게 대해서 저렇게 고맙다 소리나 듣고...
알콩달콩사는거?포기한지 오랩니다
결혼한지 2년도 안되었는데 대화한마디 없져
저 직장생활도 못하게 하고..
근데 전 원래 좀 나가는거 좋아하거든요
애만 보고 집에 있으려니 게다가 일줄 내내 혼자...체질에 좀 안맞았져
그래도 지 공부다 회사다닌다 힘들까봐 그리고 전여학생 문제로 넘 징하게 굴기도 하고 해서 간섭하는것도 워낙 싫어하고 해서 말해도 달라지지도 않고 해서 걍 냅두구 살았어요
새벽에 술을 먹고 늦게 오든 비싼 물건을 사든
정말 제가 말 안붙임 말한마디 안하죠
저한테 일 시킬때 잔소리할때빼곤
저 쪽지 말하고 자유를 찾을까요?(직장을 다니거나 학원을 간다거나)
아님 걍 참고 살까요?
신랑이 워낙 애는엄마가키워야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제가 저 쪽지에 대해 모라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