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2주째에 접어든 직장주부입니다. 둘째인데 너무 힘들군요..
한 2~3일 괜찮아서 입덧이 가라앉은 줄 알았는데 어제 모처럼만에 버스를 타고 퇴근을 했는데 (그전엔 계속 택시를 타고 퇴근했었죠.)
버스에서 내려 집에 오자마자 점심에 먹은 것들을 다 토해 버렸답니다. 그리고 나서 그 이후로 또 속이 예전처럼 안좋아졌구요.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도 또 아침먹은 것을 다 토해 버렸구요.. 그렇잖아도 임신우울증에 걸려서 의욕이 저하되어 있는데 또 절망속에 빠지게 될 것 같아요. 너무 힘들군요.. 언제쯤 좋아지려는지.. 지금 회사도 그만 두고 싶고.. 다 그만 두고 싶습니다.. 계속해서 너무 심하면 나쁜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정말 매일 매일 웁니다.. 답답하고 정말 상기도 싫습니다.. 어찌할까요?? 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