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곱시 부터 시작이다
시어머니와 버티는 시간이.. 지금은 오후두시~
정말 돌아버리겠다
시어머니와 붙어있는시간은 지옥이란 생각을한다
눈치도 없는걸까....
아니면 오기로 저러는걸까..
현관문에서 노인당까지는 걸어서 오십보가 될까말까
노인당은 거의 코앞에 있는데
거기라도 가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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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들도 웃긴단 생각을 한다
내겐 자기들 엄마에게 더어 잘해야된다고 늘~~ 주장을 하면서
자기들 엄마가 저희들집 올가봐 두려운건지 귀찮은건지
한번 부르기를 엄청 겁내한다
하기사
저희들도 귀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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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를 하루를 모시지 않았던 지들이
친정엄마는 뭐~ 쉽게 모시겠어
그져 올케인 내가 늘~~ 부족해 보일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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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역시 별로 친하지도 않은 내게는 죽어라고 붙어있지만
딸집에 가서는 좌불안석이니 말이다
그러면서도 극적인때는 제 딸을 두둔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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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사람이 미운짓을 더어 한다고
그나마 그런 노인네가 아침에 눈을 뜨고 이시간까지
아무생각없이 누가있든 없든
틋어지게 방귀를 뀌어댄다
무슨 방귀를 저렇게 크게 자주 뀌는지..
그 소리에 짜증이 날 정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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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실 그렇다
시어머니 좋아라 모시는경우는 별루 없겠지만 말이다
나처럼 시어머니가 싫을까
싫어 미치겠다
정말 내다 버리고 싶을 정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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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는 전생에 원수지간인듯 싶기도하고
..
시도때도 없이 뀌어대는 방귀소리와 함께 시어머니와의
인연이 끝이나 버렸음싶다
솔직한 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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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라도
여게다 퍼다부으니
이제좀 시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