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돈이 모길래...
우리 신랑 월급 밀린지.. 벌써 7개월째...
그놈의 회사란 곳은 어케 직원들 월급을 7개월씩이나 밀릴수가 있는건지.. 하지만. 그만 두지도 못하는 실정...
그만두면 퇴직금은 커녕 월급도 한푼도 못건질테니..
모아논 돈 하나 없이 7개월이란 시간을 버틴게.. 너무 힘들다.
앞으로 얼마나 더 버틸수 있을런지..
이젠 더이상 버틸수가 없다.
카드로 생활하다 카드 이리 막고 저리 막고..
빚더미에 앉아 버렸다.
아이가 어려 일도 못하고,, 알바라도 하고 싶은데
집에서 할수 있는게 암것도 없다.
아이가 어린이 집에 갈수 있는 나이 만 됐어도...
아.. 정말 힘들다. 짜증난다.
빚은 산더미 처럼 쌍여만 가고... 곧있음 신용불량자가 될텐데..
돈걱정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이런저런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러지..
울 신랑 얼굴보면 허구한날 말다툼이다.
신랑한테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너무 물렁한 울 신랑... 보면 볼수록 속이 터진다.
울 시어머니 대놓고 머라 하시진 않았지만.
카드에 빚진거 아시고 하시는 말씀이
머에 썼길래 ... 멀 어떻게 생활했길래 빛이 잇냐고..
월급 못탄거 아시긴 하지마. 나 한테 하신 말씀이시겠지..
그래도 한두번 어머님 한테 생활비 타다 쓰긴 했다. 20만원 30만원
이렇게..
어디 한달에 돈들어가는 게 그거뿐이랴..
우리 아기 우유에 기저귀만 해도 10원이 넘는데..
어케 해야 이 어려운 난관을 잘 빠져 나갈수 있을지..
돈땜에 신랑 과 나사이에 생기는 그런 이상한 거리감..
어케해야 풀수 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