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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데리고 택시 타보신분들은 아실까요?


BY jjimom 2002-10-29

택시 서비스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아이들 데리고 택시를 잡다보니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더군요.
대형할인점에 다녀오다가 짐이 많아서 택시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분당이나 수지쪽에 사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전화로 택시를 불러도 차가없다고 얘기하는것이 다반사 인데 잡기는 하늘에 별따기죠. 막 지나가는 택시가 있어 손을 들어 세웠더니 운전사 아저씨왈 짐이 있어서 태워줄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말한마디할 기회도 주지않고 가버리시던군요.
짐이 있으니까 택시를 타지 짐이 없는데 택시를 타겠읍니까.
이뿐만아니라 유모차를 자기집 차타는것도 아닌데 더러워지게 왜 가지고 타는냐고하지를 않나, 아이들 데리고 집에나 있지 왜 돌아다니냐는둥 아줌마가 뭐 동네 북인가요
아이들데리고 차잡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어디 택시 타겠읍니까?
물론 그렇지않은 운전사분들이 더많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속상해서
몇자 적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