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딸아이를 둔 직장을 가진 엄마입니다.
아이때문에 넘 속상해 조언을 구하려합니다.
우리딸 제가 직장다니는 관계로 5살때가지 친할머니가 돌봐주시고(지방에서) 6살부터 함께살았습니다.
종일반 어린이집에 적응잘하고 잘지내던 아이가 어느날 7살때부터 아이들이 호기심내는 물건을 하나둘 훔치다가 선생님께 들켜서 엄마 어린이집에 불려가고 혼나는 아이 울고...
그렇게 잘 타이르고 혼내보고 여러방법쓰다가 괜찮아지는듯했어요
초등학교 들어가서 1학년때는 괜찮은듯하더니 2학년 들어서 저도 머리가 컷다고 그러는지 하나둘 다시 도벽이 되살아나더군요.
타이르고 달래보고 용돈도 줘보고 매를 들기도 하고 수차례 속상한끝에 어제 드디어 사건이 크게 터지고 말았습니다.
친구와 슈퍼에서 사탕훔치다 슈퍼아줌마에게 걸렸지요..
그런데 더 기기 막히는것은 그런일이 여러번이엇다는 겁니다.
친구와 2인조로 물건을 훔쳐서 나눠 가지곤 했다는 거예요..
상습적인 아이의 도벽은 저를 넘 슬프게 합니다.
어젯밤 참지못한 저는 아이를 정말 무지막지하게 혼냈답니다.
여러방법을 써봐도 도무지 고쳐지질 않아 너무너무 속상하고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의 도벽을 고칠수 있을지 경험있으시거나 방법을 알고계신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학교다녀오면 아이혼자있기때문에 스스로 학원다니고 집에오고합니다. 옆에서 챙겨주고 돌봐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건아닌지....
도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