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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 아들 길들이는 방법좀......


BY 태양엄마 2002-10-30

우리집 둘째아들이 너무 터프해서 걱정입니다
이제 23개월인데 친구들과 놀면 때리고 꼬집고해서 눈을 뗄 수가 없구요 (같이 놀기도 미안할 정도로) 책을 읽어주려고하면 뺏어서 던져버리고 고집부리고 소리지르고 구르고 아무튼 진짜 버겁습니다
차타고 외출이라도 할려면 아주 각오를 단단히 해야된답니다
차안에서도 가만안있거든요 진짜 난리난리 그런 난리가 없어요
큰애가 워낙 순해서 이렇게 힘들게 느껴지느건지
큰애하고는 성격적으로 너무나 다른것 같아요
한달전에 동생이 생겼는데 동생얼굴에 날마다 상처가 난답니다
얼르고 달래고 많이 안아주고 그러는데 그때뿐이고
혼내면 더 심해지니까 성질대로 혼내지도 못하고 있어요

너무 힘들어서 놀이방이라도 보낼까도 해봤지만 거기서 남의 애들
또 때릴까봐 어느 정도 클때까지는 기다려야할 것 같아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