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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힘들어서요


BY 빼뺴 2002-10-30

그냥 주절주절 제 짧은 이십오년의 생에 대해 써보려구요. 여기에 쓰면 저에게 조금이나마 맘으로 화이팅해줄실분들 계실것같아서요.

여섯살인가 일곱살인가 새엄마가 들어왔어요.
엄마가 새엄마란것은 중학교때 감으로 알았죠
엄마는 유난히 깔끔하셨어요. 언제나 저희한테 깨끗하고 정리정돈된것을 강조하셨죠. 잘못키웠다는 소리듣기를 죽기보다 싫다하셨죠. 참 저희 형제는 저와 언니 그리고 남동생이있습니다. 엄마는 그러셨어요. 결벽증이 있을정도로그렇게... 제가 엄마가 새엄마란것을 알기까지 그리고 알고나서도 엄마는 언제나 그러셨어요 지핏줄은 알아서 챙기기는...하고. 쿡. 그랬어요 알기전에는 알수없는이런말로 저의 맘에상처를 주고 알고나서는 알고나니 더 큰 상처였지요.
하루는 학교에서 준비물을 사가야했어요./ 엄마는 항상 내가 거짓말을 해서 돈을 띵기는것처럼 매번 소리소리지르며 돈없다고하셨지요. 그럴때면 힘없이 학교를 갔어요.
언제나 자기물건은 자기가알아서 설겆이도, 자기가 먹은것은 자기가, 자기빨래도 자기가 ...모든지 각자 꼭 남남인것 처럼...
언니는 어렸을??부터 고집이 셌어요. 글구 자존심도 강하고 머리도 좋고
근데 엄마하고는 항상부딪쳤지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언니는 집을 나가 생활을 했어요. 화장품영업에빠져서 장난이 아니었지요.
저는 고등학교??부터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그리잘살지도 없지도 않았지만
그냥 제손으로 돈벌고 쓰고싶어 닭갈비집에서 알바를 했지요/ 그땐 엄마가 주는돈도 더럽다고 생각했어요. 학비는 엄마가 주었지만 나머진 다 알바해서 섰지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회사를 다니면서 적금을 부었어요.
언니가 그러더군요 돈이필요하다고 그??부터 삼백 오백 천 대출까지 카드빛까지 전 그랬어요 언니를 믿었지요 제선에서 해줄수있는데까지는 해주었어요근데 아빠한테도 언니가 돈을 끌어?㎢囑茶맙?문제가 하나하나씩 터지기 시작했어요. 난 너무화가났어요 스무살되어 카드빛에 쪼기게되고 능력도안되면서 자동차를 산다는 언니를 보증을 서주고 다른카드에서 돈?弧斂?하는 아빠가 죽도록 미웠어요 .. 근데 남동생까지 말썽을 피우더라구요. 친구들한테 돈꾸구.. 그러면서 언니사채가 집에들어오고 동생사채도 집에 아빠카드빛도 집에 미치는줄 알았지요 전 집을 나갈결심을 했어요 좀만 일찍나갔더라도 아무도 없는곳에 아무연고없는곳에 혼자살수있었는데란 생각을 하게 될??도 있었지요. 왜 이런생각을 했냐구요, 그냥 나가면되지? ㅎㅎ
웃기죠 인생이 이렇게 웃기게 될지 누가알았겠어요, 돈없고 힘없는 저는 인생이란 올가미에 더럽고 치사한 인생인란 올가미에 죽지못해사는 올가미에 걸려버렸어요, 엄마가 뇌출혈로 쓰러지신거예요. 작년에. 기가막히죠
더럽게 운없는 저는 이렇게 또다시 걸려버렸어요.
언니는 사기혐의로 방에 갔고 남동생은 사채피해다니면서 숨어있고 아빠도 아빠대로 모든빛이 집에 얹어졌고 저는 그런아빠의 다시 보증이되어 빛을갚고 기가막히죠. 한달에 간병비며 병원비 감당하기 힘들더라구요. 엄마가 쓰러지신날 저는 기도했어요 엄마가 꼭 살게 해달라고
근데 사람이 참 간사하지요. 엄마가 사셔서 넘좋았는데 엄마가 이렇게 짐이 될줄이야. 참견디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죽고싶었어요. 내가이나이에 이렇게 살아야하나 웃기지요. 근데 엄마를 보니 예전에 엄마가 나한테했던 수만가지 서운했던것들이 생각나더라구요, 근데도 말도 잘못하고 혼자 움직이지도 밥을 먹지도 못하는 엄마를 보면 정말 죄스러워요. 이모들의 그 눈초리 젊은 처녀대려다가 잘살지는 못하고이렇게 만들었다는게 다 우리 탓인양 처다보는 눈초리 정말 역겹고 서러웠지요/ 이모들이 돈을 줘서 약간의 병원비와 빛은 탕감했어요,. 근데 이게 왠일입니까 하나터지고 막으니 줄줄이 터지더라구요. 동생이쓴 카드값을 아빠가 보증을 서버려서 거기에서 빠져나올수없게 되어버렸어요. 후후 집을 팔고 이사갔는데 그래도 빛탕감이 안되더라구요. 지금도 아빠는 병원비를 못내서 엄마는 퇴원을 못하고 간병비를 주지못해 도망만 다니고 남동생은 어디숨어있는지도 모르겠고 언니는 빵에 ㅋㅋㅋㅋ
저는 회사다니며 다시 아르바이트하나를 잡았어요/
빚을 갚기위해 엄마를 위해? 아님날위해? 더이상 이런 허접한 인생을 살고싶지않은데 ..... 오널은 제 생일이에요. 그래서 갑작 여지껏 나의 인생이 눈앞을 휩쓸고 가네요. 씁쓸해서 적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