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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끙아를 못가리니....


BY 레몬 2002-10-30

큰 아이가 5살 4월생입니다. 연년생 여동생을 두고 있는데 남들이 보면 7살이라도 믿을정도로 키도 큽니다. 걱정은 변을 잘 못가리는데 "엄마 끙아 마려워" "빨리 화장실 가" 화장실 들어간 아들,"엄마 똥 쌌어" 어제는 아침부터 어린이집 갔다와서까지 3번을 쌉니다.
이제 혼나는것도 이력이나서 혼자 똥을 치울정도입니다.
때리기를 얼마나 했겠습니까, 혼나기를 얼마나 혼났겠습니까.
이건 혼나도 그때 뿐이고 하루에 한번 일중행사 할 정도입니다.
변에 대한 스트레스가 남들보다 좀 많은것 같고 다른 곳에서는 변을 못봅니다. 아침에 끙아를 안하면 어린이집에서 쌀까봐 밥도 안 먹을때도 있습니다. 이젠 지치기도 하고 자꾸 상처 받는것도 같아서 혼내기보다는 그냥 어쩔수 없이 치워주기도 하구...
밤에는 쉬는 안싸는데 남보다 템포가 좀 느린것도 같구..
경험있는 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소아가에 문의를 하면 변볼때 물내리는거 아니냐, 연년생이라서 스트레스 받는것같다 등의 말씀만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