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이 상합니다.
제 동생때문에 맘이 아픔니다.
형제라곤 남동생과 저 둘뿐인데...하나밖에 없는동생이 해도해도 너무
하는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시골에 계시고, 저는 작년에 결혼해서 남편과,남동생
이렇게 같이 살다가 남동생이 불편하다고해서.. 따로 살았습니다.
군대 제대하고 바로 서울로 온지라... 넘 어리숙하고, 순진했습니다.
그런동생이 친구를 잘못 사귀어서... 1년이라는 시간동안 카드를 4,000만원정도 ?㎧윱求? 어마어마한 금액이죠...
그렇다고 변변한 직장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부모님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라고 그돈 갚아주시겠답니다.
아직도 동생은 돈아까운줄 모르고 있고, 그정도의 돈은 탕진했음에도
느끼는것도 없는것같고,죄송하다고, 미안한 구석도 내비치지
않으니,, 부모님께서는 이렇게 두어서는 안되겠다고... 시골로 내려가자고 해도 싫다고 하고, 누나집에 들어가라고 해도 싫다고 합니다.
이돈갚아주면... 또 카드의 유혹이 있을텐데...부모님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어린애도 아니니..
착실한것도 아니고, 잠이 많아.. 아침에 일어나서 회사가는 것도 버거워 보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처럼 이런경험이 있으신분들은
조언좀 해주세요....남편볼 면목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