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당번서고 왓는데 기분이 왜 이리도 드러운지
선생이란여잔 당번온 엄마들에게 먼저 아는체는 고사하고
하는인사도 받는둥 마는둥
식판에 밥가득 밥받아가면서도 수고한다는 말은커녕
눈하나 마주치지도 않고 자기자리가서 우기적 우기적
잘도 먹더구만
자기 혼자 커필 타먹더니 청소하는데도 나가지도 않고
교탁앞에 앉아 떡하니 청소 감시하나 좀 나가주지
같이 할것도 아니면서 먼지구더기에 왜 저러고 있는지
어쨋든 울딸 공부할교실이니 선생하군 상관없이 맬이라도
청소해주고 싶지만 선생 꼬라질 보니그것도 내키질 않는구먼
암튼 오늘 선생이란단어가 날 열받게 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