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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 하고 싶어


BY 마음이 답답 2002-11-05

마음이 답답하여 들어왔습니다 이 추운 겨울에 어떻게 하면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까? 왜 자꾸 나이가 들수록 외롭고 쓸쓸하다는 생각이 들까요?나는 최선을 다해서 아이들 키우고 있는데 아이와 남편을 내마음에서 밀어내고 있는 것은 왜 일까요 어쩌다 들이닥치는 감당 할 수 없는 일을 미리 예행 연습이라도 하는 것처럼 말이죠!
님들도 그러나요 그냥 열심히 살고 어쩌다 닥치는 일들도 님들 그냥 스처가는 일이라고 푸념하고 살아가나요.
얼마전에 여행을 혼자서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너무너무 홀가분 하고 좋았다는 거예요 외롭다거나 쓸쓸하다거나는 조금도 느낄 수가 없으니 제가 가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심할 정도 였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