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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BY 조바심 2002-11-08

남편은 40대초반이예요. 같은팀에 있는 여직원은20대 얼마전 우연히 남편 핸드폰에 찍힌 문자를 보고 기분이 불괘하더라구요.
회사 업무가 아닌 사적인 내용이라...
남편성격이 자상한 편이라 저나 애들한테도 잘하는데 그 여직원한테도 우리한테처럼 챙기고 신경써 주는것같아요.
어제도 저녁먹고 온다길래 그런가보다 했더니 남편핸드폰엔 배고파요 하는 문자가 찍혀있더라구요. 둘이 같이 먹었나봐요.
그럴사람이 아니지 하고 생각하다가도 자꾸 의심하게되고 그동안의 믿음이 깨질것같아 불안합니다. 제가 너무 앞서가는걸까요?
하지만 문자도 주고받는사인데 통화는 얼마나 자주할까 싶기도 하고 늦게 온다면 괜히 신경이 쓰이네요. 저 이대로 모르는척 하는게 나을까요? 조언들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