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도 또 있을까요?
아들이 고3입니다. 남들은 난리이지만 우리는 오히려 담담 합니다.
누가 이글을 보시면 조언좀 .....
중학교 때까진 전교에서 상위 10%내에 들어가던 아이가 이제는 하위 10%에도 들어가지 못하죠... 생활이 달라진것도 아니고 다른 아빠들처럼 IMF영향으로 부도 가 난것도 아닌데..
집안 형편은 중상인 편이구요..
처음은 거짓말이 너무도 눈에 보이는 어리석은 거짓말로 시작되었어요
금방 밝혀질 거짓말을 하더니만...
남들이 대화를 해보라고 해서 내가 나섰지요. 물론 남편도하지만 평소에도 쓸데없는 이야기까지 나에겐 하지요..
하여튼 고2 11월에 여자 친구를 사귀어서 어느날 갑자기 집에 데리고 왔어요?? 황당... 그러나 침착.. 남여공학인 중학교에 다녔기때문에 알고 지나는 여자친구는 만았지만.. 그래도 사전에 이야기는 해주어야 하는거같은데 내가 잘못인가? 성적은 계속떨어져도 성적관련 문제를 삼은적은 거의 없어요? 과외도 3학년 초까진 고액, 저액 과외및 학원 다보내봤지만 오히려 친구들 만나러 나가는 시간만 내주는 결과만 돌아오고...
중간생략...
수능이 끝나고 핸드폰을 70만원짜리로 바꾸어달라고(지금은 16화음 11개월정도지났음) 하더라구요?? 태군도와 자동차 운전면허를 딴다고 말로만하고 한번 알아보지도 않더군요. 남편은 언제나 그렇게 말해왔지만 노력없이 얻어지는것은 아무도 없다고 정신이 바로 되어야 한다고 말하지요. 친구들은 다바꾸었다고 말하고있고... 이젠 아들편드는것도 너무 지쳐가고.. 남편은 금융기관출신으로 벤쳐기업대표로 성격이 원칙주의자.... 난 중간에서...
이러다 보면 우리부부는 티격태격정말 지겨운데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