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맞벌이인지라 아침 출근전에 아이를 학원차에 태우고 출근을 합니다. 근데, 요즘 날도 춥고 그런데 아이를 8시에 학원차에 태우기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잠이 덜 깬 아이를 억지로 깨어 옷입히고,아침 먹이려고 해도 아이는 잠기운에 아무것도 먹을 생각을 하지 않고...
11월 1일날 이산포 IC옆 대화마을로 이사오는 바람에 학원차량을 억지로 시간 맞추느라 아이 등원 시간이 빨라 졌거든요.
차량 걱정 안하고, 좀 늦은 한 8시30분 쯤 차량 태워도 눈치 안보는 그런 유치원 없을까요?
지금 다니는 곳은 유치원은 아니고 놀이방 비슷한 곳인데 밤가시마을 1단지에 있거든요. 집이랑 좀 많이 먼 편이고,저희 집이랑 가까운 곳에 좋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