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한 내용은 아니지만( 그리고 저도 시누이때문에 속상하고 시모 ,시동생때문에 속상한거 때문에 몇번 글을 올렸드랬죠 ) 근데 그 시발점이 아니면 이렇게 속상하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기도 하는일은 없었겠죠 ? ... 그 시발점이란 바로 결혼이지요 내일모래면 결혼한지 일년이 됩니다 결혼기념일을 어떻게 보내셨는지, 매년 얼마나 새로운지 행복한 기억 떠올리면서 제안좀 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