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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수선충당금 때문에....눈물


BY 속상해 2002-11-13

아파트 전세로 5년 정도 살았습니다.
이제 이사를 가려고 관리비 정리를 하면서 특.충과 도시가스배관비 등등 해서 300,000정도 나왔습니다.
관리소에서도 당연히 주인이 내는거라 해서 신랑이 전화를 했더니 못준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군데 알아보니 당연히 주인이 내는거랍니다.
전화를 했더니 주인왈'똑똑한 세입자를 둬서 .... ' 한참 대화를 하더니 '당신하고 얘기하면 뭘하겠나'하면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더라구요.
이제까지 주인이 그리 경우없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배운만큼 배웠고 해서 좋게 얘기를 했더니 사람을 너무 무시하더군요.
순간 얼마나 속상하던지 3살된 애 앞에서 눈물을 흘리니 애가 울지 마라고 눈물을 닦아주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없는걸 지어서 받을려고 하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받는 세입자도 드물다고들 하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