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1.
맞벌이다.참고로 시모 여기저기 안아픈데없으시다.. 원래 나이드시면 다들 그러시지만.. 첫애낳고.."엄마 한달만 맡아줘.."하더니..그애가 지금 5살이다. 아직 시댁에서 살고 있다.. 중요한것... 월 20만원씩 준단다.. 그걸로 애 분유먹고 과자 사먹이고.. 기저귀 사고.. 하란다.. 그나마 4살때 부터 유치원다닌다고 10만원씩 더준단다..
case2
형님네 애가 좀 극성이다. 애들 그나이에 다그렇치.. 다 그렇듯..전화기.집어던져 부쉬고.. 오디오 비디오.. 그안에 이쑤시게 .. 약..등등.. 해먹은가전제품 3개...아직도 그대로다..절대 안사다 준다. 시대에 전화할때마다 소리 질러야 된다. 전화기가 맛간지..몇년이다.
case3
시댁은 지방 형님네는 서울이다. 애보러 2주에 한번씩 온다.그래도 빈손으로 온다.. 멋지다... 그와중에 형님 애가 치킨 좋아한다고 치킨사온다 롯데리아에서 6조각.. 우리부부 시부모님 도련님까지 있다.. 뜨거울때 드시란다..ㅜㅜ
case4
일요일 오전이면.. 어김없이 남편이나 결혼안한 도련님을 부른다. "누구야.. 우리 오후에 올라가게..나가서 버스표 끊어와라" 올때 갈때것좀 끊어오면..안되나? 도련님 말이... 심부름 시킨면서 돈도 안준단다...
참고 형님네 맞벌이로 월수 500이 넘는다..
case5
시댁안방에 대자로 누워있다.. 형님을 부른다.
"야.. 허리좀 주물러 봐라.." 형님..쪼로록 가서 주무른다..
그자리에..나도 있고 어머님도 있고 아버님도 있다.
집에서는 수건찜질까지 시킨다고 한다.
형님은 순종형인지 답답한건지.. 찍소리없다. 한번은 어머님이.. 나무라셨단다.. "니처는 애가 다 받아주는구나"
아주버님왈 "엄마 .. 걔원래 띨해"
이건 시어머니가 나한테 말씀해 주셨다..너도 걔처럼.. 남편 잘 받들라고. 나 짤라 말했다..
"그이는 답답해서 그런여자 싫데요.."
case6
형님네 둘째 낳았다.
아주버님이 그랬단다.. 형님안벌면 우리는 못산다고..벌어야 한다고..
돈은 모았나보다.. 골프치러 다닌다.. 월급쟁이가.
자기부인은 자식떼어놓고.. 하루종일 걸어다니면서 돈버는데.. 골프칠 시간에집안일이나 좀 하지.. 집안일엔 손하나 안댄다..
일하는 부인보고.. 끓여놓은 된장찌게 먹기싫다고..들어와서 미역국끓여놓고 나간랜다..
둘째도 시어머니가 봐주신댄다..
난 이제 시어머니 허리가 아퍼도 병원데려가 검사안시켜 드리고.. 돈도 안드릴꺼다.
case7
명절때 마다..
시장비 드린다.
형님네 상품권들어왔다고.. 돈드리는 대신.. 시장본댄다..
나 어머님 돈 드렸다.. 시장봐왔다.
영수증 형님이... 아주버니께 내민다.
나옆에 있다..아주버니 소리지른다.
무슨 시장을 이렇게 많이 봤냐고? 고기도 있고 머도 있고? 멀 이렇게 마니 샀냐고.. 형님이 손이크다.. 그중 1/4은 자기딸.. 잡동사니 산거다.
어머님생신때.. 형님이 전화했다..자기 늦는다고 머머머 사가라고.
나주말부부였다..남편 만나서..아예시장볼려고..그냥 들어갔다..
먼저 와있던..아주버니 내 빈손 보더니.. 바로 형님한테 전화했다
"야..너 애들보고.. 시장봐오라고했냐 안해냐? 왜 빈손으로 오냐?"
내가 지 애인가??
모른겠다..
남편하고 같은 피가 섞였는데 많이 다르다.
사람이 싫다.
살찐돼지에..쥐새끼같다..
옆에서 멍청한척하면서..남편하는대로.. 가만히 있으면서.. 나 닥달하려 드는 형님이 더꼴보기 싫다.
나는 슬프게도 우리 아주버니랑 피한방울 안섞였다.
나 시아주버니 보는 시선 당근 냉정하고.. 남보다..정확하다.
그의 행동과 말하나가..시댁의 기준을 말해주고..수준을 말해주므로..
장남이라는 사람이... 그래서 힘든거지만..
나는 그들때문에 시댁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