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남편 고모부회사에 10년이 넘게다녔 습니다.
고모부 5년넘게 이여자 저여자랑 바람피웠는데,
거래처까지 자기차에태워서 델고 다니더랍니다.
거기다가 울실랑,회사차타고 일보고 돌아오다
사고가났는데....
보험들어있으니 타고다니라고 큰소리쳐놓고
니가사고내놓고 왜, 내가 사고비용대냐고
소리소리 지릅니다.
알고보니 무보험... 우리덤탱이썼습니다
열받은 울남편 회사 그만뒀습니다
나올때 퇴직금이고 뭐고 한푼도 못받았습니다.
고모부랑 고모, 2~3일에 한번씩
전화해서 있는욕,없는욕 다퍼부어댑니다.
다시는 집에오지도 말고 전화도 하지 말라고
우리땜에 지회사 문닫게생겼으니 책임지라고
말이됩니까?
시부모님, 집한채 갖고계신거 형님한테
다내주시고 고모집에 얹혀사십니다.
우리보고 당장 부모님 모셔 가랍니다.
아버님,어머님은 고모부눈치만보시고
우리더러 고모부한테 빌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뭘잘못한건지 정말모르겠습니다
우리, 방2칸짜리 쫍디쫍은 다세대주택에
살고있습니다. 울실랑, 새직장잡은지 한달도
안되는데 월급이100만원 정도입니다.
속상해서 그런지 거의매일 술을마셔야
잠이듭니다. 바보같은사람...
정말어케야 될지 도저히 답이안나옵니다.
잠도안오고 먹기도싫습니다.
울실랑 시댁식구들과 인연 끊겠다고
고아인셈 치겠다고합니다.
너무 현실이고통스럽고 진통제를
먹지않으면 머리가아파 견딜수가 없습니다
언니들 혹시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는방법
알고계시면 가르쳐주셔요
저와 울실랑,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말우리가 가서 잘못했다고 빌고
다시 고모부 회사로들어가야하나요
그건정말죽기보다 싫은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