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신랑과 결혼한지 5년차에요.
애기 둘 낳고 아무탈없이 잘 산다고 생각했어요
무슨 속상한 일이 있어도 내가 참자 밖에서 생활하는 사람 그런일로
피곤하게 하지 말자 나만 참으면 다 되는거라고 생각하면서 생활
했어요
애들 둘 키우면서 속상하고 힘들어도 남편이 알아 주겠지 하는 마음
으로 살았는데.....
지금은 남편이 직장일로 외국에 가 있거든요
3개월이 되어 가는데 처음 남편이 외국 가서는 서로 메일로 주고
받으며 옆에 없어도 잘 생활을 했어요
일개월이 지나자 그곳 생활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아님 생활하는데
힘들어서 그런지 메일을 매일 보내다시피 하니까 남편이 바쁘서
그런다고 하더나고요
전 그말을 믿고 싶었어요 남편이 가기전에 메일 보내는걸 가르쳐
준다면서 남편 메일의 비밀번호까지 가르켜줄려고 한건 아니지만
알려 주더라고요
사람 심리가 이상하죠 비밀번호를 알고 있으니까 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무심코 남편메일을 보니까 바빠서가 아리라 다른 여직원과
농당썩인 메일을 주고 받았더라구요.
제일 처음은 너무 속상해서 어떻게 할주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래 남편 메일을 본 내가 잘 못이니까 참아야지 그렇다고 남편한테
얘길하려두 자존심도 상하고 남편메일을 봤다고 참마얘길 못하겠고
그래서 며칠 지났는데 이번엔 정말 진한 농담이 썩인 메일이 남편
메일에 왔는데 그걸 보고는 도저히 참질 못하겠더라고요.
진한 농당에다 가끔은 보고 싶은 친구라고 쓰여져있는데 그걸 읽는
순간에는 당연히 여자일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며칠을 두고두고 고민하다가 남편쪽으로 온 메일에다 답장으
로 욕이라도 써놓고 싶은 심정이었는데, 남편한테 욕되게 하는것
같아 또 참았어요
이런걸 다 알면서 아무일 없듯이 남편한테 메일을 보낼수가 없었어요
그랬더니 남편은 무슨일이 있나고 메일도 전화도 내 오는거예요
멀리 떨어져 있어서 내가 남편한테 투정 부리는 걸로만 알기에 결국
은 내가 얘기 하게 되었죠. 그런데 남편이 자기 위에 상사가 농담으
로 메일 보낸거라고 오해하지말라면서 매우 기분 나빠 하더라고요
얘길 했어도 속이 시원하지도 안고 더 답답하기만 하고 이젠 남편말
을 믿을 수가 없게 되었어요 그리고 메일 보낼 그사람한테도 메일을
보낼까 말까 지금은 고민중인데..... 어떻게 할까요.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p자를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