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픕니다. 상식을 벗어나는 남편과 시집식구들에게 분노를 넘어서 절망을 느낍니다. 낼이 울아들 돌입니다. 이젠 너무 끔찍한데 끝을 낼 자신도 용기도 없습니다. 남편은 옆에서 피를 말리고 아들과 내신세가처량해 가슴이 미어집니다. 적반하장,안하무인 이집식구들 특징이죠. 억울한건 그네들이 잘못을 해도 항상 결론은 내잘못으로 끝납니다. 오늘 남편과 육탄전을 벌였습니다. 낼이 돌잔친데.. 서로치고 그와중에 울아들도 맞고 .. 죽고 싶습니다.내아이에게 따뜻한 가정을 주고 싶었는데 차라리 낳지나 말았을것을.. 누굴탓하겠습니까 내가 바보고 미련퉁인것을..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무슨짓이든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왜자꾸 아들 얼굴이 아른거리는지.. 내가 죽어 울아들에게 보상해줄수 있다면 그렇게라도 하고 싶습니다. 날 이지경까지 내버려두신 하나님이 원망스럽습니다. 뭔가 통하는 걸까 이글쓰며 소리죽여 울고 있는데 지아빠랑 자고 있는 울아들 자지러지게 웁니다..가슴이 미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