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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아 혼자 천당가라.


BY 유일신도 2002-11-23

마누라는 새벽부터 일어나 싸이트 뒤져서 복비를 어느 정도로 할지 알아 보고 출발하기 전에 적당선을 알려 줬건만.
마누라는 고시액 보다 훨씬 더 부르는 그 사람들 상대로 기껏 ?A아놨더니 그만 됐다.
그것도 속이 터지지만 남들 앞이라 싸울 수도 없고 그냥 계산하고 나오는데 주머니에서 ?p 만원인가를 꺼내서 점심드세요 하고 내고 나온다.
그래 인심 팍팍 쓰며 사는 당신 천당가고 맨날 야박하게 사는 나는 아귀지옥 가겠다.
담 생엔 다시는 만날날 없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