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을 처음만나면서 신랑처럼 편안친구가 있습니다.물론 신랑 친구입니다. 장난삼아 자기야, 내 애인이다..서로 그렇게 지내왔는데 어느새 서로에게 이상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도 서로에게는 호기심은 있었죠.신랑 친구가 절 사랑했다구 하더군요. 친구와나의 결혼식에도 오지않았던 이유가 상처입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그런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친구가 자리하고 있더군요.몹시 머리가 복잡하구 아픕니다. 신랑을 볼때마다 죄인처럼 미안스럽구요.신랑이 옆에만와도 짜쯩스럽구 싫어지더군요.생각말자 하면서도 쉽게 잊혀지지 않아요.서로의 감정이 그렇다고 안이상 그사람은 나와 통화하면 사랑해 자기야 하며 서슴없이 그런답니다. 불안하면서도 그사람이 밉지가 않아요.그래도 친구처럼 지내려구 노력은 합니다. 그런데 일년에 한두번은 잔치처럼 만나기도 합니다. 세 친구가 돌아가며 집에 초대하면서요 그사람도 언니가 있거든요... 답답해서요. 잘못이란거 알면서 그리구 이런글 올리는 것조차 어찌보면 꼴불견일수도 있지만, 누구에게 얘기하려니 나 미쳤다구 손가락질 할것같구 그래서 보이지않는곳에서 이렇게 속 시원히 얘기합니다. 답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