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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얼굴에 난 손톱자국


BY 속상한 엄마 2002-11-28

우리 딸 아이 다섯살이고 지금 미술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며칠전 까지만 해도 별 탈 없이 적응 잘 하면서 잘 다니고
있었는데 지난 월요일 미술학원 마치고 왔는데 얼굴에
손톱자국이 3센치 정도 나 왔더라구요.
딸애보고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이가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이름을 들어보니 오며 가며 몇번 본적이 있는 애 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약국에서 후시딘이나 사서 발라줘야 겠다고 생각
했었는데 남편이 병원 가보라고 해서 피부과 갔더니 상처가 깊이
났다면서 치료를 받더라도 흉터가 남는다고 하더라구요.
일주일 정도 치료 받으면 될거라더니 오늘 갔더니 이주일 정도
치료 받으러 다니라고 하더군요.

이주일 치료 받는게 문제가 아니고 흉터가 남는다고 하니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그런데도 그애 엄마 한테서는 전화 한통 없네요.
자기 애가 그런걸 알면 사과전화라도 한통해아 되는건 아닌지...
미술학원에서는 알려줬다는데 말이예요.

처음에는 치료비 얼마든다고 그냥 아무 얘기 안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생각할수록 괴씸한 생각이 드네요.
전화 한통 없다는 것이.
이럴 경우 치료비 요구해도 되는건가요?

손톱상처 난 경우 피부과와 성형외과중 어느쪽 병원 다녀아 하는지
아시는 분 답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