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끄적입니다. 시어머니랑 통화하고 나면 기분 나쁩니다. 야,야,야 말투도 차갑습니다. 당신이 시집살이 모질게 하시고 시할머니 앞에서 기도 못피고 살아오셔서 그런지 한번 말씀드렸는데도 그 무뚝뚝안 말투 시작마다 야로 시작합니다. 신랑은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말랍니다. 그래서 우리엄마가 당신,야라고 부르면 어떻겠나고 했더니 암말도 못합니다. 저같은 경헙있으신선배님들 어떡게해야 트러블없이 해결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