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욕심 끝도 없다더니
시부모님과 함께 살 땐
방한칸만이라도 있음 좋겠다 좋겠다...
막상 분가하고 보니..사람 맘 또 달라지네요
주택인데 암만해도 아파트만 못하죠..
자꾸 아파트에 대한 미련이 생기는데
지금 우리집... 팔아야 1억4천정도??
이돈으로는 20평대 아파트도 사기 힘드네요
(수도권 신도시 부근입니다)
빨리 돈 벌어 부자엄마 되고 싶어요
맞벌이를 하지만...
신랑 나이도 아직 어리구(29).. 직장들어간지도 얼마 안되구요
우리 둘다 월급이 적어서..
다른집 한사람 월급정도밖엔 안된답니다.
에궁... 언제 떼돈을 모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