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머리가 너무너무 아프네요...
가슴도 답답해지고...그래서 쫌 잊어보려구 하는데...
그것도 잘 안되고...
월세산지 한2년 됐죠...원래 결혼할땐 전세였는데..어찌어찌하다
보니 월세로 전락했습니다.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월세좀적은데로)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머리가 터질것같아서 그냥 나왔습니다...
언제나 월세를 벗어날까? 내집사는것도 안바라고 그냥 20평대
전세라도 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남편혼자 벌어선 도저히 불가능할까요?? 제가 일을 하긴 해야하는데
솔직히 주부가 나가서 일하는것도 한계가 있고 몇푼벌자고 아이들
떼놓고 나가자니 그것도 그렇고......ㅠㅠ
큰아이가 내년엔 초등학교도 가는데........초등학교 가면 엄마가
챙길것도 많고 엄마가 집에 있어줘야 한다면서요??
참 한심하죠??
어찌해야 할지???
계속 두통만 밀려오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