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컴방에 글을 올렸다.
근데
어쩔땐 기분이 나빠진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이상한 사람으로 매도하는 답글들 땜에...
좀만 모라 하면 잘난척한다하고...
우르르...몰려들어
해라 하지마라 우격다짐들이구...
과연 그네들은 실생활에서 정말 그렇게 할수 있을가?
그런가요?
다들 못된 며느리, 시누, 올케, 아내, 그런가요?
아컴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듯 집에서도 다들 그렇게 하시나요?
아니시져?
돈 많으면 많다고 비꼬고 없으면 없다고 무시하고
다들 그렇게 사시나요?
어휴...뭔 말을 할 수가 있어야죠..
리플 무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