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생이늦게(38세)에 동서랑(34세)올2월에 결혼했어요. 전 종가집맏며늘이고요. 동서랑은 나이가10살차이가나고 또 하나뿐인 동서라 동생처럼 생각하고 잘지내려고 서로가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인지 동서라도 아직은 좀 어려움을 느끼는 사이죠. 동서가 얼마전에 임신소식을 알려와 축하도해주고 밥도 사주고했는데 어제시동생이 애기가 잘못되어 오늘 수술한다고 전화가와서 속도상하고 걱정도되요. 동서한테 위로전화했더니 울면서전화를 받길래 마음이 아팠어요.마음같아선 수술후 몸조리도 해주고싶은데 동서가 아직 좀 어려워하는것 같아요. 동서친정이 좀살아서 일하는 아줌마가 계신데 동서는 그 아줌마를 오시라고할 생각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저보다 그 아줌마가 더 편하겠지요.
동서랑은 각각 다른 도시에 살아서 내일 남편이랑 한번 가볼까해요. 유산하고 뭐가 좋은지 몰라서 여러분들에게 여쭤볼려고요. 마음과 몸이 다 아픈 동서한테 도움될께 뭐가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꼭 부탁드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