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누가 문을 두두리기에 열었더니,
재활용품을 산다고 하면서 어떤 여자가 또 찾아왔더군요.
핸드폰, 의류, 서적등... 제값쳐서 산다구요.
"아직 안하셨어요?" 하는데....
피가 확 꺼꾸로 도는것 같더군요.
제가 예전에 사기당한글을 올렸던 적이 있었는데....
간략히 말하자면,
돌반지(6돈)+18K(5돈)+동화책80여권+제정장2벌+삐삐+기타등등을 주고아이들 동화책전집을 받은 내용이죠. 값어치비교를 하니 제가 몇십만원손해봤더군요. 나중에 책을 더 준다는식으로 하면서.....고맙다고 인사까지 시키더군요. 연락처도 안 알려주고서 2명한테 깜박당했죠.
같은 내용의 사기꾼이었습니다.
모르는척 하고 연락처라도 받았어야하는데....
"사기치는 거죠. 거기 아줌마들도 있죠?하면서 물으니
"아줌마는 없어요" 하면서 어물쩍 그냥가더군요.
바보같으니 붙잡아놓고 관리아저씨라도 불러야했는데....
가고나서 관리소에 전화했죠. 이상한 여자가 돌아다닌다고..
아저씨들이 나왔을땐 그 여자는 저쪽으로 사라지고 없을때였답니다.
저번에 당한게 당할만하니깐 당했나봅니다.
이렇게 멍청하다니........잠깐 생각을 하고 행동했어야 는데.....
어디 신고할래도 연락처를 압니까, 이름을 압니까.
여러분!
혹시 "재활용품 제값쳐줄테니 가격이나 뽑아보세요"하면서 다른곳에서 작성한듯한 계산내역이 적힌 수첩을 보여주는 여자가 있으면
속지마세요. 절대로!!!!!
경찰을 불러서 조사해보면 더 좋겠지만...........
또, 몇일 잠 설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