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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켜주이소님 동서이혼이야기 듣고


BY 여왕처럼 2002-12-17

어제 급하게 답변쓰고 갔는데 역시 파장이 크군요
시켜주이소님의 열성팬도 많고요

어제 저도 님의 글을 전부 읽은 사람으로서 그동안 동서의 행동이 나빴던것은 알거든요
특히 동서 친정어머님의 돈봉투는 정말 기가막힐정도였죠
동서지간의 화해를 위해서 사둔이 나선것도 기가막힌데 돈까지 두고간것은 너무한 행동이었죠
그만큼 동서의 사고방식이 좀 잘못된것은 있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쇼일수도 있지만 정말 이혼한다면 님이 무지 욕을 먹는다는 현실 그리고 이일이 남편한테도 큰영향을 미칠수는 있거든요
남편분이 동생분 만나셨다고 했던가요
우선 남편분이 상황 판단해보시고 그리고 님이 시동생이나 동생을 한번 만나보심도 좋겠네요
섣부른 화해의 분위기는 만들지 마시고 그냥 이야기나 나누어보시죠
그리고 모든 원인 제공자는 솔직이 님의 시어머님이잖아요
님도 그동안 힘들게 시집살이 하시건 시어머님의 예전일에 대한 미움을 감수해보고자 하신것인데 동서가 들어옴으러써 동서에 대한 편애애대한 반감이 컸던것 같은데 그리고 솔직히 현명한 동서라면 그렇다고 그렇게 행동 안했을터이지만 대부분 시어머님한테 편들어서 자기의 편한위치 누리고 하는 여자들이 많죠
요즘 드라마 kbs에서 하는 '당신옆이 좋아'라는 드라마보면 님이 생각납니다
박원숙과 하희라의 갈등이죠
그토록이나 반대한 결혼한 며느리 어떻하면 이혼실키까 고생시킬까 그 궁리만 하고 살잖아요
시어머니들 대부분의 속성이죠
며느리 한번 미우면 끝까지 몰아가더군요
그런데 이것을 풀어줄 사람은 님의 남편이죠
결국은 모자간의 갈등은 님의 남편이 풀어야죠

이부분에 대해서 좀 냉정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