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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고 답 좀 주세요


BY 답답합니다. 2002-12-18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2년차된 주부거든요.
창피해서 이런 얘기를 어떻게 쓰나 했는데 너무 답답해서요.
신랑은 30, 저는 지금 27 이거든요.
애기도 1명있구요.
저희는 임신해서 결혼을 했거든요.
그래서 거의 신혼이라는 것이 없었어요.
결혼하구 한달있다가 바로 아기를 낳았거든요.
결혼 초반에는 신랑이랑 엄청 싸웠어요.
이혼하자는 말도 막하구.
그런데 애한테 우리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이제는 신랑한테
잘하구 있거든요.
그랬더니 이제 싸우지않고 잘 살고 있는데 저의 고민은 또 다른 한가지 신랑이 저랑 잠자리를 안해요.
2년동안 딱 2번(결혼 초반에) 그러고는 잠자리 안하지 1년이 넘어요. 왜 그럴까요?
제가 신랑한테 잠자리 얘기를 꺼내면 신랑은 뚜렷한 대답두 하지
않고 그냥 기다리래요. 그러면 저는 대답 회피 하는게 답답해서 자꾸
이런 저런 얘기를 묻다보면 또 싸우고, 그래서 이제는 아예 그런말도 못 꺼내겠더라구요.
그렇다구 여자가 생긴것두 아니구.
저 정말 창피하지만 너무 답답해서 글 올렸거든요.
어떻게 하면 서로의 기분 상하지않게 대화할 수있는지 좀 갈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