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울 시가댁과 친정댁이 만나기로 했어요.
아마도 담주 일욜이 그 날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문제는 시댁에선 다음달에 하루속히 굘혼하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우리 친정쪽은 돈이 없거든요.
이번에 식당 차리면서 모아놓은 돈을 다 써버려서요.
시개에선 자기들이 다 한다고 하지만 울 친정부모의 입장에선 또 그게 아니잖아요. 어느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니까..
엄마는 일단 만나서 잘 얘기하자고 하시는데, 아버지는 그게 싫다네요.(은근히 자존심 상한다 이거죠.) 그럴려면 엄마나 혼자 만나라는 말만 하구.,..
이런 때 어쩌죠?
근다고 저와 오빠가 돈이 있는 것도 아니구...
일찍이 혼인신고 해버리고, 이미 아들도 있는데, 아직 식은 안 올렸거든요. 집도 시댁에서 구해줄테니 와서 살라고 하시네요/
어유..
어디 좋은 방법 없을라나...
서로 좋게 해결할 수 있는 딱 좋은 방법...